오늘도 저녁은 집에서 닭갈비에 맥주 한잔...
지난번에 주문해 먹었던 닭갈비가 맛있어서 이번엔 3kg 주문했는데,
3kg 주문하니 1kg 포장으로 3봉지에 떢사리와 우동사리, 추가양념장도 3개씩 주고 가격도 많이 저렴해진다.
당일 작업한 국내산 냉장 닭다리 살이라서 그런지 정말 신선해 보인다.
1봉지의 2/3 약간 안되는 양에 떡사리, 양배추, 양파, 마늘, 부추 잔뜩 넣고,
강황가루 조금 넣어 볶았다.
역시 닭갈비엔 맥주 한잔...
마지막엔 우동사리에 김치 조금 넣어서 볶아 먹었더니 포만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집에 김가루 있었는데 뿌리는 거 깜빡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