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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택배사 점유율이 바뀌었나...?

필요한 물건들이 많아서 주말에 날 잡아 8개의 상품을 쇼핑몰에서 주문했는데, 

5개의 택배사로 나뉘어 배송이 시작됐다. 


예전 같으면 쇼핑몰에서 주문한 상품의 8~90%는 CJ택배로 왔던거 같은데, 

점점 다른 택배의 빈도수가 늘어나는거 같더니, 요즘은 오히려 다른 택배로 오는 경우가 더 많아진거 같다. 

이번에 주문한 상품만 보더라도 롯데택배 3건, 로젠택배 2건, CJ, 우체국, 한진 각각 1건씩으로 발송됐다. 이번만 특별한 경우인가...? 


로젠, CJ, 우체국, 한진으로 배송된 제품은 오늘 오후에 도착했는데, 

롯데택배는 오늘은 올 생각이 없는거 같다. 


다른 택배사는 택배가 지역에 도착하면, 거의 당일 배송이 되는데, 

롯데택배는 이른 아침에 지역에 도착해도 항상 다음날 아침에 배달이 된다. 

그나마 신선식품이 없으니 다행이네... 


택배도 한번에 받는게 편한데, 여러 번에 나눠 받으려니 조금은 귀찮은 감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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